6월 중 전자송달 신청 고객 대상 KB Pay 머니 최대 30만원 경품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KB국민카드가 KB Pay 전국 세금납부 서비스를 오픈했다. 6월 중 전자송달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B Pay 머니 최대 30만원도 증정한다.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위택스(Wetax) 등과 협력해 KB Pay 내 서울시 세금납부 서비스를 전국 세금납부 서비스로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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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위택스(Wetax) 등과 협력해 KB Pay 내 서울시 세금납부 서비스를 전국 세금납부 서비스로 확대했다/이미지=KB국민카드 제공 |
서비스 확대로 서울시 외 지역에서도 위택스 종이고지서 대신 지방세 및 세외수입(과태료 등)을 KB Pay에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KB Pay 내 생활편의 메뉴 중 전국 세금납부에 접속해 전자송달을 신청하면 된다.
KB Pay에서 세금을 납부하면 지자체별로 고지 건당 최대 800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KB Pay에서 전국 세금납부 전자송달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B Pay 머니 30만원(5명), 10만원(15명), 3만원(300명), 3천원(1680명) 등 총 2천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KB Pay의 생활 편의 서비스가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폭넓은 분야로 생활 편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 플랫폼이나 금융기관에서 전국 세금납부 관련 전자송달을 기존에 신청했더라도 KB Pay 에서 복수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연 중 납부가 가능한 지방세는 정기분 기준 1월 등록면허세, 1월, 6월, 12월 자동차세, 7월, 9월 재산세, 8월 주민세이고, 세외수입은 재산임대수입, 사용료수입 및 과태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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