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 글로벌 거리 측정기 신제품 골프버디 GB LASER 2S 내놔

스포츠 / 소민영 기자 / 2022-03-23 10:50:43
골프존데카, 스테디셀러 GB LASER 라인업에 프리미엄 기능 더해...
특허 0.2초 거리측정(ZST)기술, 그린에서 홀컵까지 2미터 거리 측정기술 등 탑재
▲골프존데카에서 새롭게 출시한 ‘골프버디 GB LASER 2S’ 제품 이미지/사진=골프존데카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인 골프존데카(대표 정주명)가 골프 거리측정기 신제품 ‘골프버디 GB LASER 2S’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골프존데카는 2003년 창사 이래 20년 가까이 거리측정기 관련 연구개발에만 집중해 왔다. 이런 노력 덕분에 GB LASER 라인업 제품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제품이 됐다
 

골프존데카는 GB LASER 라인업으로 GB LASER 2S를 신제품으로 내놓았다.
 

이 제품은 ‘0.2초 거리측정 ZST(Zero Second Technology)’ 기술, ‘최소 2미터 퍼팅거리 측정기술’, ‘자석내장 퀵그랩’, 간편 ‘핀 파인더 모드’ 기술을 새롭게 탑재해 18만원대 중저가 제품의 성능을 프리미엄급으로 향상시켰다.
 

현재 네이버 골프버디 온라인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이달 27일까지 골프버디 GB LASER 2S를 약 20% 할인한 10만 원 중반대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GB LASER 2S는 거리측정 버튼을 1초 이상 누르면 목표지점이나 핀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했을 때 진동알림과 함께 거리가 표시되는 ‘핀 파인더 모드’가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핀 파인더 모드를 활용하면 목표지점과 핀 주변에 장애물들이 있어도 방해받지 않고 정확하게 핀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모드 버튼을 눌러서 ‘표준 모드’, ‘스캔 모드’ 등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GB LASER 2S를 사용하면 최소 2미터 퍼팅거리 측정기술 덕분에 그린에서 핀까지 거리측정을 하기 위해서 황새걸음을 할 필요가 없고 또한 자신의 골프화로 소중한 그린에 상처를 내지 않아도 된다.
 

페어웨이에서와 같이 그린에서도 깃발을 보고 거리를 재면 홀컵까지의 거리가 간편하게 계산된다.
 

또한 GB LASER 2S의 퀵그랩 부분에 부착된 강력한 자석을 활용해 카트 등의 철재 부분에 탈부착해 필요할 때만 사용하도록 해 사용과 보관을 쉽게 했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는 “거리측정기의 기본에 충실한 골프버디 GB LASER 라인업 제품의 ‘거리측정기의 기준’이라는 DNA를 계승하고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골프버디의 약 20년간 축적한 거리측정기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의 선택 기준이 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제품 및 서비스 연구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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