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번호’ 제시…균주 정보 투명하게 공개

유통·생활경제 / 소민영 기자 / 2026-03-03 10:12:47
▲hy가 배구선수 김연경을 모델로 기용해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번호를 제시하고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hy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hy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번호를 제시해 균주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hy는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균주번호(Strain Number)’를 제시하고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hy는 지난 1995년에 국내 최초로 유산균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균주번호 'HY8001'을 부여했다. 이후 자체 연구진이 균주를 발견하고 안전성과 기능성을 검증해 고유 번호를 붙여 현재는 99종의 자체 균주번호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3종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으며 4종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에도 등록돼 글로벌 기준을 충족했다.

최근 상용화를 마친 ‘HY7017’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hy는 해당 균주를 자사 제품 ‘엠프로 면역’에 적용 중이며 관련 사항을 상품 정보에 명확히 표기하고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균주번호 QR코드 로고를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소비자는 QR코드를 스캔해 균주별 차별성과 연구 현황 자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배구선수 김연경을 모델로 기용해 ‘확신은 균주번호 확인으로부터’라는 광고 슬로건으로 균주번호의 의미를 전하기 위한 TV 광고도 공개한다.

한편 hy 중앙연구소는 1976년 설립 이후 5100여 종의 균주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며 프로바이오틱스 연구를 이어왔다. 등록 특허 106건과 특허 균주 61종을 확보했으며 B2B 전문 브랜드 ‘hyLabs’를 통해 균주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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