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당·열량 낮추고 300억 유산균 담은 신제품 ‘요플레 라이트 바나나’ 출시

유통·생활경제 / 소민영 기자 / 2024-08-23 10:11:29
▲빙그레 떠먹는 발효유 신제품 '요플레 라이트 바나나'/사진=빙그레 제공

 

[소셜밸류=김하임 기자] 빙그레는 당 함량 50% 줄인 떠먹는 발효유 신제품 ‘요플레 라이트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건강을 생각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선보였다.


‘요플레 라이트 바나나’는 80g 한 컵 용량 기준 당 함량 총 5.5g으로, 떠먹는 발효유 주요 제품 평균 대비 당 함량을 50% 줄인 제품이다. 아울러 열량을 60kcal로 낮추고 장 건강을 위한 300억 유산균과 84.71%의 풍부한 원유를 함유하여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1983년 국내 최초로 줄시되어 대한민국 대표 발효유의 대명사가 된 요플레는 과일을 첨가한 요플레 오리지널을 비롯 플레인, 토핑, 그릭, 프로틴, 클래식 등 다양한 제품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요플레 라이트는 현재 딸기와 슈퍼베리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당을 낮춰 더욱 가볍게 즐기는 요플레 라이트는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간식은 물론, 맛있게 할 수 있는 식단 관리를 찾고 있는 204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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