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및 취약·소외계층 아동의 생활 환경 개선 위한 다방면의 공헌 활동 진행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GRS는 차우철 대표이사가 아동학대예방 및 아이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자녀는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를 기본 전제로 아동 존중 원칙에 기반한 체벌 없는 양육 방법을 강조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다.
![]() |
▲차우철 대표이사가 아동학대예방 및 아이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롯데GRS 제공 |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는 최연수 롯데알미늄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강재형 키자니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는 “이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많은 이들의 경각심 고취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다방면의 공헌 활동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GRS는 지난 2021년부터 취약·소외계층의 생활 환경 지원을 위해 자사 앱 주문 건에 매칭해 기금을 모금하는 고객 참여형 ‘희망ON’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