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Wh 배터리·주행거리 295km…가격 3,457만원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외장 고급감을 강화한 경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를 출시하며 상품성 확대에 나선다. 현대차가 18일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는 기존 모델 대비 고급 사양을 강화한 최상위 트림으로, ‘나만의 공간’을 콘셉트로 실내외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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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 외장 이미지/사진=현대차 제공 |
외관에는 전용 라디에이터와 범퍼 그릴, 17인치 알로이 휠, 미디엄 메탈릭 클래딩이 적용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프로젝션 타입 풀 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콤비램프도 기본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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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 내장 이미지/사진=현대차 제공 |
실내에는 동급 차량 중 유일하게 천연 가죽 시트를 적용하고 니트 소재 헤드라이닝과 선바이저를 더해 고급감을 높였다. 케블라 콘이 적용된 프리미엄 스피커도 새롭게 탑재됐다.
또한 1열 풀폴딩 시트, 2열 슬라이딩 및 리클라이닝 시트, 러기지 보드 등 기존 선택 사양이 기본 적용되면서 실내 활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차량에는 49kWh 용량의 NCM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시 최대 295km(복합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급속 충전 시 약 30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 3,457만원이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반영할 경우 서울 기준 2천만원 후반대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출시를 기념해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차량을 계약하고 4월 내 출고한 고객에게 캐릭터 협업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는 캐스퍼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모델”이라며 “라운지와 크로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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