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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본코리아가 지난 29일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경기도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아동복지시설 150명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사진=더본코리아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연말을 맞아 지난 29일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아동복지시설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나눔 활동을 위해 빽보이피자 푸드트럭을 지원했고, 현장에서 즉석으로 조리한 피자 150인분과 빽다방 MD 150개를 준비했다.
준비한 음식과 선물은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가 운영하는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관장 최서현)과 협력해 이삭의집(아동양육시설),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의정부영아원 등의 아동복지시설 아동·청소년 및 시설 종사자 약 150명에게 전달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2015년부터 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사랑의 짜장밥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비롯해 노인복지회관, 보육원, 군부대, 장애인복지관 등으로 나눔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구세군과 함께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식사 1,700여 인분 나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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