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22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 진행…청소년 글로벌 마인드 함양

ESG경영 / 윤승호 기자 / 2024-08-13 09:57:10
중국 심천 전기차 기업 ‘BYD’ 방문
팀별 과제 수행, 탐방 학습 효과 높여
▲제22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 BGI 방문 단체사진/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소셜밸류=윤승호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8월에 국내 청소년들에게 견문을 넓히고 지식도 채울 수 있는 해외 탐방의 기회를 마련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지난 8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 심천에서 7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제22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아이들이 해외 탐방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도전으로 견문을 넓히고 더 큰 꿈과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인 BYD를 방문해 전기자동차와 배터리의 구조와 기능, 재생에너지 활용 등을 살펴보았으며, 유전공학 기업 BGI에서는 유전자 분석 기술에 대한 다양한 면모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경험하고 습득한 지식을 활용해 팀별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탐방 학습의 효과를 더욱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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