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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우드슬랩 제공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우드슬랩 전문 브랜드 에스턴우드 일산본점에서 12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
에스턴우드는 1500평 규모의 전시장으로 다양한 우드슬랩과 가구를 전시하고 있다. 본점은 3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3층 건물인 1관은 소파, 식탁, 침대 등 다양한 가구를, 2관과 3관은 우드슬랩 전용 제품을 선보인다.
우드슬랩은 통나무를 그대로 사용해 제작하는 가구로, 나뭇결과 질감이 고유의 특징을 갖는다. 하나의 통나무로 제작되기 때문에 디자인이 각각 달라 ‘유일한 가구’로 평가받고 있다. 직접 수입한 원목을 자체 공장에서 가공해 판매한다. 중간 유통마진이 생략돼 동일한 품질이라면 더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할인 행사는 물류 이전을 앞두고 진행하며 목재 선택과 맞춤 제작이 가능한 우드슬랩을 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가능한 우드슬랩은 월넛, 오크, 마호가니 등 다양한 수종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분위기에 어울리는 가구를 직접 추천해드리기도 하고, 인테리어부터 그에 맞는 가구까지 1:1 맞춤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며 "40년간 누적된 가구 제작 및 판매 경험을 기반으로 상담을 진행해드리고 있으니, 이번 할인 행사 때 어울리는 가구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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