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건강관리사 1급’ 전문 인력 배치…헬스케어 상담 서비스 강화

생활문화 / 소민영 기자 / 2025-11-24 09:55:17
건강관리사 1급 상주로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상담 제공
부산 해운대서 시작해 전국 각지 매장에 헬스케어 전문 상담 체계 구축
▲바디프랜드에서 건강관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지점장과 매니저들이 고객에게 전문적인 헬스케어 상담을 제공한다./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건강관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헬스케어 전문상담 역량을 갖춘 지점장, 매니저들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헬스케어 상담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관리사’는 개인의 특성에 맞춰 적합한 운동 및 영양, 생활습관에 대해서 지도 및 관리하는 전문가로, 사람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운동을 지도하고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등의 역할이 가능하다.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면 헬스클럽, 스포츠클리닉 등과 같은 운동 관련 센터에서뿐 아니라 병원, 복지시설 등에서 건강관리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최근 바디프랜드 부산지부 매니저들은 라운지 방문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상담 제공을 하겠다는 일념으로 전원 건강관리사 1급 취득을 완료하고 라운지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헬스케어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건강관리사 1급’이 목, 어깨, 허리, 무릎 및 발목 건강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함양해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인 만큼, 라운지 현장 매니저들의 헬스케어 전문지식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전신마사지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상담 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의 부산해운대 라운지 지점장이 고객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부산 해운대 라운지를 시작으로, 고객 주요 접점인 라운지 매니저들의 헬스케어 지식 보유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며 “전국 각지의 매니저들이 헬스케어 전문가로서 헬스케어로봇 제품 설명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을 진행하여 고객의 긍정적인 경험 확대에 힘을 쏟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차별화된 마사지감의 헬스케어로봇들을 선보이면서 기존의 안마의자를 넘어선 헬스케어로봇 기업으로 탈바꿈하여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고객들이 차별화된 마사지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라운지에서 '체험예약 시스템'을 통한 손쉬운 방문 예약, 프라이빗한 환경 등 높은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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