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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텔프 제공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외교부가 올해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협력해 재외공관에서 근무할 청년인재 34명을 선발한다.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방청년의 해외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지방청년에게 외교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자체의 국제교류ㆍ협력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청년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해외 32개 공관에 파견돼 지방소멸 대응 정책제안 연구보고서 작성, 지자체 국제교류 활동 지원, 재외공관 외교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각 지자체의 자체 심사를 거쳐 외교부가 최종 선발하며, 광역지자체별로 최대 5명까지 추천이 가능하다. 선발자에게는 권역별 왕복 항공료, 월 체재비, 의료지원비 등이 국비로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각 광역지자체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졸업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공인어학시험 성적 제출이 필수 요건으로, 지텔프(G-TELP)를 비롯해 토익, 토플, 아이엘츠, 텝스 등 주요 공인영어시험 성적이 인정된다. 세부 기준은 경기도, 대구광역시 등 각 지자체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광역지자체별 모집 일정 및 세부 지원 기준은 상이하므로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해당 지자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를 확인하거나 담당 부서에 문의할 것을 권장한다.
한편 지텔프(G-TELP)는 1986년 국내에 도입된 국제공인영어시험으로, 국가공무원 5ㆍ7급, 경찰, 소방, 군무원 등 국가기간 및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등 국가전문자격시험의 영어과목 대체 성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민간기업 채용과 주요 대학 졸업 요건으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IBT at Home 시험 도입으로 장소제약 없이 응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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