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마음X롯데시네마, 환아 가족 초청 ‘영화 같은 하루’ 선물… 6월 콜라보 굿즈 예고

K-CULTURE / 박완규 기자 / 2026-05-08 09:52:41
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서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 및 가족 초청 특별 행사 진행
F&B, 가족사진, 의료진 깜짝 영상 편지 등 다채로운 감동 이벤트 마련
롯데컬처웍스 "오늘의 추억이 아이들에게 치료 견딜 용기 되길"… 6월 콜라보 굿즈 출시
▲ 사진=민들레마음X롯데시네마 제공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소셜 캐릭터 브랜드 민들레마음은 롯데시네마와 함께 지난 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어린이날 특별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긴 투병으로 문화생활이 어려운 환아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초청된 가족들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F&B(식음료)와 가족사진을 찍으며 설레는 나들이를 시작했다.

특히 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 상영 전, 부득이하게 함께 오지 못한 아버지와 담당 의료진(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의 진심 어린 깜짝 영상 편지가 대형 스크린에 재생돼 상영관을 뭉클한 감동으로 채웠다. 영화 관람 직후에는 상영관 내에서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기는 레크리에이션 이벤트가 이어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환아 어머니 정다은 씨(가명)는 “병원 밖을 나와 아이와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보는 평범한 일상이 우리 가족에겐 기적 같은 선물이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환아 이상혁 어린이 역시 “맛있는 간식도 잔뜩 먹고 재미있는 영화도 봐서 최고로 행복한 어린이날이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롯데컬처웍스 이수민 시네마사업부문장은 “롯데시네마는 앞으로도 영화를 매개로 더 많은 이웃과 마주하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손유린 민들레마음 대표는 “뜻깊은 공간과 이벤트를 마련해 주신 롯데시네마 측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상영관에서 터져 나온 아이들의 웃음이 앞으로의 치료를 견뎌낼 든든한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감동을 이어갈 ‘민들레마음 X 롯데시네마 콜라보레이션 굿즈’는 오는 6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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