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자동차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인의 스탠리 앤더슨(Stanley Anderson) 이사가 수상소감을 밝혔다/사진=carinsurance.arrivealive |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현대자동차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인(Hyundai Automotive South Africa, 이하 HASA)이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2025 현대차 글로벌 서비스 세미나(Global Service Seminar)'에서 '올해의 최우수 디스트리뷰터(Best Distributo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이 상은 현대차가 전 세계 딜러 및 디스트리뷰터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도, 판매 실적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평가하여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HASA는 남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우수한 성과와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전략을 바탕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HASA는 최근 수년간 아프리카 내 주요 시장에서 꾸준한 점유율 상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사후 서비스(After-Sales Service) 만족도와 고객 충성도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현대자동차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인의 스탠리 앤더슨는 "이번 수상은 전 임직원의 헌신과 고객 중심 경영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역량 강화와 고객 만족 최우선 전략을 통해 아프리카 시장 내 현대차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글로벌 유통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서비스 세미나와 품질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우수 파트너에 대한 시상과 교육을 지속해오고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