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배민서 홍콩반점 등 19개 브랜드 주문시 최대 7천원 할인 제공

유통·생활경제 / 소민영 기자 / 2025-06-23 09:40:52
▲더본코리아가 배달의민족에서 오는 7월 6일까지 19개 브랜드가 최대 7천원 할인에 나선다./사진=더본코리아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배달의민족과 함께 오는 7월 6일까지 약 2주간 1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 배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한식, 중식, 양식, 커피·디저트 등 더본코리아의 다양한 브랜드 메뉴를 ‘배달의민족’을 통해 주문하면, 최대 7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가맹점 매출 활성화와 상생 지원의 일환으로, 할인 및 홍보 비용을 전액을 본사가 부담해 지원에 나선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본코리아 1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차 별로 나눠서 운영된다. 먼저 이날부터 29일까지 △홍콩반점 △인생설렁탕 △역전우동 △연돈볼카츠 △막이오름 △제순식당 △새마을식당 △고투웍 총 8개 브랜드 참여한다. 또한 30일부터 7월 6일까지는 △빽다방 △빽보이피자 △한신포차 △롤링파스타 △미정국수 △리춘시장 △본가 △돌배기집 △원조쌈밥집 △백스비어 △홍콩분식 총 11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할인 적용 방법은 간단하다. 배달의민족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브랜드별 할인쿠폰을 다운로드하여 결제 시 사용하면 된다. 가게배달, 배민배달, 픽업 모두 쿠폰 사용이 가능하며, 빽보이피자는 7천 원, 그 외 외식 브랜드는 5천 원, 빽다방은 4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브랜드별 최소 주문 금액은 상이하다.

할인 쿠폰은 ID당 1일 1회 발급 가능하며,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 제한 없이 매일 다양한 브랜드의 쿠폰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