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W와 1000W 2단계 출력 조절 기능으로 음식에 따라 적절하게 조리
다양한 조리모드-직관적인 조작버튼-미끄럼 방지 설계로 편의성 높여
![]() |
▲쿠쿠전자 40L 전자레인지(제품명: CMW-G4010ES) |
[소셜밸류=김재용 기자]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한 번에 더 많은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40L 대용량 전자레인지(제품명 CMW-G4010ES)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외식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를 겨냥한 제품이다.
실제로 국내 주요 편의점의 간편 식사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0% 증가했다. 이에 쿠쿠전자는 크기나 종류에 상관 없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전자레인지를 내놨다.
쿠쿠전자 40L 전자레인지는 동급 최대 수준의 넉넉한 조리공간을 갖춰 활용성을 끌어올렸다. 4개 이상의 즉석밥 혹은 편의점 도시락, 컵라면 등 여러 제품을 동시에 조리할 수 있으며 냉동피자 한 판, 닭 한 마리 등 부피가 큰 요리도 따로 덜어낼 필요가 없다. 용기의 크기나 모양에 상관 없이 간편하고 쾌적하게 조리할 수 있다.
사용 환경에 따라 출력도 선택할 수 있다. 실온 보관 식품 등 비교적 간단한 조리 시에는 600W로 출력을 낮추고 냉동식품, 라면 등 보다 강력한 출력이 필요한 때는 1000W로 상향 조절이 가능하다.
쿠쿠전자 40L 전자레인지는 다양한 조리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도 개선했다. 조리 시간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수동 조리 모드’와 번호만 선택하면 시간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자동 조리 모드’를 갖췄다.
2인분 이상 조리 시에는 ‘2인분 자동 조리 모드’를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메뉴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조작 버튼은 직관적으로 디자인했다.
이 밖에도 쿠쿠전자는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을 위해 설계에 신경 썼다고 전했다. 제품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 받침대를 적용해 2단으로 적재 시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내·외부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채택해 청소가 용이하며 녹과 스크래치에 강해 장기간 사용해도 위생적이고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편의점, 음식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음식의 부피나 상태에 상관 없이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조리할 수 있도록 대용량 전자레인지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쿠쿠만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손쉬운 조리를 돕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가정과 사업장 모두에서 쿠쿠전자가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