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산거점 기반 관세 대응력 확보
프리미엄 AGM 중심 글로벌 경쟁력 확대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배터리 사업 경쟁력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는 지식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식나눔회’를 통해 ‘한국(Hankook) 배터리’ 경쟁력을 알린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 성장에 맞춰 핵심 사업인 배터리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임직원 대상 교육을 통해 내부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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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2월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열린 지식나눔회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 |
이번 지식나눔회는 27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열리며 ‘한국 배터리 이해 및 배터리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발표는 ES사업부 상품전략팀이 맡아 배터리 사업 현황과 차량용 12V 납축 배터리(AGM·EFB·MF) 역할,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을 소개한다.
지식나눔회는 조현범 회장의 소통 철학을 기반으로 2023년 8월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매월 말 금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정기 운영되고 있다. 트렌드와 기술, 인문 분야 지식을 공유하며 조직 내 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한국앤컴퍼니의 배터리 사업은 타이어와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과 함께 그룹의 핵심 축으로 꼽힌다. 특히 국내 납축전지 업계에서 유일하게 미국 생산거점을 확보해 관세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회사는 프리미엄 AGM 배터리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하는 한편,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 아래 ‘차지 인 모션(Charge in Motion)’ 슬로건을 적용한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도입해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배터리 기술 경쟁력과 사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하이테크 그룹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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