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쿡타트㈜의 카레공방 로고/사진=쿡타트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쿡타트㈜의 카레공방은 내달 3일 ‘카레공방 수내점’을 전통시장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쿡타트의 카레공방은 30여년 전 일본의 유명 카레집에서 배운 레시피를 한국식으로 해석한 일본식 카레전문점으로 72시간 정성을 쏟는 조리 과정과 인공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신선한 양파와 쇠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카레공방은 다양한 신메뉴뿐만 아니라 상권별로 적용이 가능한 메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 |
▲카레공방의 메뉴판/사진=쿡타트 제공 |
이번에 신규 개점하는 카레공방 수내점은 신규 개점을 기념해 오는 7월 1일 무료 시식회를 진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레공방 관계자는 “신규 지점은 규모가 작고 닷지형식의 지점이지만 입점 장소에 제한이 없는 카레공방답게 어려움 없이 출점할 수 있었다”며 “작지만 실속있는 가맹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는 최근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다”며 “일반적인 음식점, 샵인샵, 배달전문점 등 다양한 형태로 출점이 가능한 만큼 30호점까지 다양한 혜택을 통해 점주들과 동반성장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