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우수 간병인 선별 배정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인카금융서비스가 제니엘메디컬과 손잡고 차별화된 안심 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증된 우수 간병인을 선별 배정해 믿을 수 있는 ‘안심 간병’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닥상장사 인카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병채, 천대권)는 의료 및 간병 아웃소싱 전문 기업 ㈜제니엘메디컬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안심 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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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카금융서비스와 제니엘메디컬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인카금융서비스 제공 |
이번 협약은 급격한 인구 고령화로 인해 간병비 부담과 돌봄 수요가 급증하는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기획됐다. 인카금융서비스는 기존 간병보험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이 실제 간병이 필요한 순간에 검증된 인력을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간병 서비스’를 연계하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제휴를 맺은 제니엘메디컬은 21년간 쌓아온 의료 분야 특화 아웃소싱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으로, 500병상 이상의 대형 병원 15곳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1,000여 명 이상의 전문 간병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체 전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양성된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서비스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카금융서비스 고객들은 ‘젠케어 안심간병’ 서비스를 이용할 때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간병인 매칭 신청 시 최우선 신속 배정 ▲전문 교육을 수료한 우수 간병인 엄선 배정 ▲간병비 할인 등이 있다.
특히 보호자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간병인 구하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카금융서비스 고객 전용 매칭 시스템을 가동하여 신속한 배정을 지원한다. 또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일 초과 이용 시 1일당 3,000원씩, 최대 30,000원 한도 내에서 간병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고객들이 보험을 통해 경제적 대비를 하는 것을 넘어, 실제 위기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 전반을 케어할 수 있는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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