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황동현 기자] 인카금융서비스가 업계 최초 설계사 2만 명 시대를 열었다.
코스닥 상장사 인카금융서비스는 2025년 10월 말 기준, 독립 GA 최초로 소속 설계사 2만 명을 돌파하며 리딩 GA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는 지난 6월 말 1만 8,500명 대비 불과 4개월 만에 1,500여 명이 순증한 수치로, 업계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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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사진=인카금융서비스 제공 |
이번 2만 명 돌파는 독립 GA 중에서는 최초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22년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대외 신뢰도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설계사 교육과 고도화된 영업지원시스템 등 질적 성장의 노력이 시너지를 내며 우수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고 분석했다.
인카금융서비스 최병채 회장은 "이번 2만 명 설계사 달성은 '기술과 사람'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이뤄낸 선순환 구조의 결실"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검증된 경영 투명성과 IIMS(영업지원시스템) 같은 강력한 IT 지원 시스템, 체계적인 교육이 시장의 신뢰를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우수 인재들의 합류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업가족(설계사)과 함께, GA를 넘어 고객의 인생 전반을 아우르는 '인생 자산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가장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07년 설립한 국내 최초 코스닥 상장 GA로 2025년 10월 말 기준으로 전속 설계사 2만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코넥스 상장에 이어 2022년 2월 코스닥에 이전 상장했으며, GA에서 종합자산관리회사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금융, 보험, 자산 관리를 아우르는 종합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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