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닥터유PRO’ 론칭 2년 11개월만에 누적 매출 600억 쾌거

유통·생활경제 / 소민영 기자 / 2025-04-30 09:17:01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누적 판매량 2천만 병 돌파
▲오리온의 닥터유PRO 제품 라인업/사진=오리온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오리온은 ‘닥터유PRO’ 브랜드가 론칭 2년 11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6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2년 6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500억 원을 넘어선데 이어 5개월 만에 이뤄진 성과다.


닥터유PRO는 맛있는 고함량 단백질로 입소문이 나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그 영향으로 최근 월평균 매출액이 20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운동 전후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가 누적 판매량 2천만 병을 돌파하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했다.

닥터유PRO는 건강을 위해 체계적으로 운동하는 소비층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돕는 고함량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드링크 4종, 파우더 4종, 바 3종 등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한편 오리온은 커지는 단백질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지난 2019년 닥터유 단백질바를 출시, 큰 사랑을 받은데 힘입어 2022년 닥터유PRO 브랜드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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