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창덕궁서 ‘갤럭시 AI’로 보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전개

전자·IT / 소민영 기자 / 2024-10-13 08:39:28
▲국내외 관광객들이 12일 서울 창경궁에서 대한민국 전통문화와 연계한 '갤럭시 AI'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AI'의 다양한 기능과 대한민국의 전통 문화와 연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10월에 진행되는 다양한 국가유산 축제를 맞아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서울 창덕궁에서 '갤럭시 AI'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창덕궁에서 열리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옹주, 화순 - 풀빛 원삼에 쓴 연서의 비밀' 행사에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 영조의 둘째딸 '화순 옹주'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갤럭시 AI의 '실시간 통역' 기능으로 내·외국인 회차 구분 없이 운영된다. 외국인 참여자는 '실시간 통역'으로 한국의 역사를 이해하고, 관련 사진과 내용의 경우 '번역' 기능을 활용해 자신의 모국어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 모두 '서클 투 서치'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조선 시대의 왕실 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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