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전설의 사내’ TOP7이 탄생 100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축제를 연다. ‘무명전설’에서 이들을 지켜봤던 ‘탑 프로단’도 축하를 위해 다시 뭉치며 경연 때와는 전혀 다른 유쾌한 재회를 예고한다.
오는 1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6회에서는 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가 TOP7으로 탄생한 지 100일을 기념하는 특집이 펼쳐진다. 팬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MC 장민호·양세형과 김진룡·김범룡·김광규·신유·임한별까지 한자리에 모여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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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사내'. [사진=MBN] |
이날 TOP7은 객석을 채운 팬들과 호흡하는 흥겨운 공연으로 잔치의 문을 연다. 뒤이어 ‘무명전설’에서 날카로운 평가와 조언을 건넸던 ‘탑 프로단’이 등장하자 멤버들에게는 반가움과 함께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하루는 또다시 경연장에 들어온 기분이라고 털어놓고, 성리 역시 당시의 긴장감이 되살아난다는 취지의 농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축하사절단과 TOP7의 거침없는 입담도 이어진다. 양세형은 자연스럽게 인터뷰 순서를 정하는 듯하다가 나이가 많은 사람부터 시작하자며 김광규를 겨냥한다. 불시에 공격을 받은 김광규는 즉각 버럭하며 응수해 시작부터 강력한 웃음을 터뜨린다.
TOP7의 100일간 변화도 관심을 모은다. 신유는 꾸준한 방송 활동으로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갖춘 멤버들의 비주얼을 언급한다. 김광규는 이루네를 보고 몰라볼 만큼 젊어진 모습에 놀라면서 조카가 대신 출연한 줄 알았다는 엉뚱한 표현을 더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번 특집에서는 멤버들의 진짜 ‘100일’ 시절도 소환된다. 장민호가 TOP7의 생후 100일 무렵 사진을 준비해 하나씩 공개하는 것. 현재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어린 시절 사진이 등장하면서 멤버들 사이에서도 각종 놀림과 폭로가 쏟아진다.
특히 하루의 아기 사진을 본 이루네는 당시 기억이 남아 있느냐고 장난스럽게 묻는다. 이에 하루는 마치 최근에 벌어진 일처럼 기억이 생생하다고 받아치며 재치를 발휘한다.
성리의 사진은 더욱 뜨거운 반응을 불러온다. 어린 시절 과감한 차림으로 촬영한 모습이 공개되자 양세형은 사진 속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짓궂은 농담을 던진다. 예상치 못한 과거 사진 한 장에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으로 뒤덮인다.
추억을 되짚어본 뒤에는 100일을 축하하기 위한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된다. 이번 무대의 핵심은 TOP7과 ‘탑 프로단’, 그리고 비밀 게스트가 함께 만들어내는 색다른 조합이다.
첫 번째 주자로는 이창민과 김광규가 나선다. 두 사람에게 또 한 명의 특별한 인물이 가세해 3인조 무대를 완성한다. 이들은 김광규의 원곡을 새로운 분위기로 풀어내며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농도 짙은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황윤성과 양세형 역시 비장의 카드를 준비한다. 두 사람은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게스트와 팀을 꾸려 화려한 디스코 퍼포먼스를 펼친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흥겨운 무대에 하루는 나이트클럽을 연상케 한다며 감탄하고, 현장 역시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른다. 과연 두 무대에 합류한 게스트가 누구인지도 궁금증을 높인다.
무엇보다 이번 100일 특집은 ‘무명전설’에서 경쟁과 평가로 얽혔던 출연진이 축하라는 이름으로 다시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치열했던 경연을 지나 TOP7이라는 이름을 얻은 일곱 멤버가 지난 100일 동안 보여준 성장과 변화를 팬들 앞에서 직접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의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전설의 사내’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 평균 4.6%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5%까지 상승했다. 특히 5주 연속 수요일 예능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종편·케이블 음악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이어갔다.
‘무명전설’에서 출발해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TOP7으로 자리 잡은 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 팬들과 함께하는 100일 축하부터 ‘탑 프로단’과의 재회, 예상 밖의 게스트들이 가세한 합동 공연까지 한층 풍성해진 무대로 100일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들은 '무명전설'에서 이름을 알린 후 '전설의 사내'로 대중과 친밀하게 호흡하며 '무명' 꼬리표를 떼고 비상했다. 1등을 한 성리는 "광고를 찍기도 했다"고 고백하는 등 전원 달라진 삶과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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