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하입프린세스, 다듀 개코 'Stolen'으로 韓 접수 예고

K-Enter. / 이정근 기자 / 2026-05-12 08:24:53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글로벌 신예 힙합 그룹 하입프린세스(H//PE Princess)가 한국 활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하입프린세스는 11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17.7’ 타이틀곡 ‘Stolen’의 한국어 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국내 팬들과의 만남에 나선다. 앞서 지난 4월 29일 일본어 버전을 먼저 선보이며 글로벌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이들은 이번 한국어 버전 공개를 통해 활동 영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힙합그룹 하입프린세스./사진=챕터아이

 

‘Stolen’ 한국어 버전은 원곡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강렬한 힙합 에너지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직관적인 메시지 전달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멤버들의 개성 있는 음색과 당당한 매력이 더해져 국내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팀만의 스트리트 감성과 세련된 비주얼 콘셉트를 담아냈다. 감각적인 영상 연출과 트렌디한 스타일링,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하입프린세스만의 팀 컬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까지 더해져 강한 임팩트를 예고했다.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된 'KCON JAPAN 2026' 무대를 통해 ‘Stolen’ 한국어 버전과 수록곡 ‘One Day’를 처음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One Day’는 일본 밴드 ONE OK ROCK의 Taka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과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일본에서는 'KCON JAPAN 2026'에 앞서 지난달 18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열린 '라쿠텐 걸즈어워드 2026 스프링/서머'에 출연하는 등 정식 데뷔 전임에도 파격적인 행보로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이들은 오는 14일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국내 음악 방송 활동에도 돌입한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힙합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타이틀곡 ‘Stolen’은 개코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멤버들의 실제 이야기를 녹여낸 솔직한 가사와 세련된 힙합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하입프린세스는 팀만의 자유롭고 개성 강한 음악 색깔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는 각오다.

 

하입프린세스는 코코, YSY(윤소연), 유주, 도이, 리노, 니코, 수진으로 구성된 7인조 글로벌 힙합 그룹이다. CJ ENM과 하쿠호도가 함께 설립한 챕터아이(Chapter-I)의 첫 아티스트로, 데뷔 전부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