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컴퍼니가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웹소설 신인작가 양성을 위한 멘토링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작가컴퍼니는 웹소설·웹툰을 기획하고 서비스하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말단병사에서 군주까지’, ‘A.I 닥터‘를 비롯해 다수의 웹소설을 출간하고 웹툰·애니메이션·게임 등의 IP사업 또한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웹소설 시장 규모는 2013년 100억원, 2014년 200억원, 2015년 500억원 등 꾸준히 성장하다 최근 2018년 4000억원, 2019년부터는 5000억원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급성장하는 시장에서 웹소설 작가 데뷔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가양성사업을 총괄하는 작가컴퍼니 김종방 이사는 “이번 협력사업은 콘텐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재정립함과 동시에 재능있는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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