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골드클래스 앙드레김 스페셜 에디션이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 시니어 모델대회인 '2020 골드클래스 앙드레김 스페셜 에디션'과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인 앙드레김 추모 10주년 기념 시그니처 모델 패션쇼, 셀럽 패션쇼, 최종 본선 후보자의 앙드레김 명작 및 드레스 퍼레이드 순으로 진행되었다. 더욱이 박소연 아나운서는 우아한 자태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행사를 빛냈다.
박소연 아나운서는 중국과 한국을 넘나들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및 MC이다. 최근 프리 아나운서 중 섭외량이 가장 늘고 있는 아나운서 중 한 명으로 박소연 아나운서는 이전 앙드레김 방송 진행을 맡은 바 있어, 이번 앙드레김 추모 10주년 행사에서도 MC를 맡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소연 아나운서는 대륙퀸이라는 부캐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와 각종 브랜드 앰배서더 및 모델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소셜밸류=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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