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가지 기이한 물건과 매혹적인 옴니버스 스토리로 독자 시선 사로잡아
- 기이한 욕망, 내면의 상처 집요하게 파고든 작품, 끝없는 충격과 감동 선사
- 고급 일러스트가 담긴 레더 북 커버 등 소장 가치 높은 리워드 선보여
![[사진 제공 = 슈크림북]](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10217/p179590171105435_702.png)
1인 출판사 '슈크림북'의 환상 미스터리 성장소설 <아무 사무소의 기이한 수집> 텀블벅 펀딩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 중이다.
<아무 사무소의 기이한 수집>은 어느 10대 소녀가 ‘아무 사무소’라는 낯선 곳을 통해 기이한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면서,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내면의 진실과 맞닥뜨리게 되는 영어덜트 소설이다.
평범한 10대를 구하는 아르바이트 공고를 보고 아무 사무소를 찾아간 소녀. 소녀는 미리 섭외된 평범한 의뢰인들을 찾아가 인터뷰하고 그들에게 물건을 받아 오는 일을 시작한다. 하지만 의뢰인들을 인터뷰하고 물건을 받아 오면서, 점점 자신이 이상한 일에 휘말렸음을 깨닫는다. 자신이 만난 의뢰인들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고, 그들이 내민 물건 역시 평범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
‘먹으면 살이 빠지지만 다음 날 누군가 □□을 잃는 다이(DIE)어트 약’, ‘뒤집어 입었더니 자신과 똑같은 □□□□를 만나게 되는 뒤집힌 티셔츠’ 등 7가지의 기이한 물건과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통해 소설은 ‘평범함’이라는 이름 뒤에 감추어진 우리 모두의 ‘내면의 상처, 뒤틀린 욕망’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매혹적인 스토리만큼이나 강렬한 타이틀과 신비로운 일러스트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텀블벅 프로젝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레더 북 커버, 마우스 패드, 스프링 노트 등의 리워드도 높은 펀딩 달성률에 한몫하고 있다. 현재 <아무 사무소의 기이한 수집> 텀블벅 펀딩은 목표 금액의 400% 넘게 달성 중이며, 문학·에세이 분야 상위에 꾸준히 랭크 중이다.
환상 미스터리 성장소설 <아무 사무소의 기이한 수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텀블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셜밸류=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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