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마중꽃>은 김하늘 작가의 동시집이다.
작가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나서서 나아가는 이들을 마중꽃이라 부른다. 먼저 시작하는 사람과 살아보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하는 어린이들 모두가 격려와 박수 속에서 힘들어도 힘차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마중꽃이라는 시에 담았다.
책에는 마중꽃 외 50여 편의 시가 실렸으며 '참 이상한 호수', '부엉이와 감나무', '하루살이 10분 생일' 같은 이야기 시들은 동화와 시를 넘나드는 저력을 보여준다.
김하늘 작가의 동시집 <마중꽃>은 독자들에게 우리 모두 다 같이 마중꽃이 되자며 손을 내민다.

저자 소개
저자: 김하늘(글), 김소선·김정민(그림)
김하늘 -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고하초등학교를 졸업했어요. 《야, 쪽밥》,《지리산 소년병》, 《외눈박이 황제》, 《한강》을 비롯한 동화와 청소년소설, 그리고 그림책들을 썼고, 여러사람들과 함께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같은 역사책도 여러 권 썼습니다.
김소선(그림) - 우는 아이, 아픈 아이, 천진난만하게 웃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오래오래 만들어 가는 것이 꿈입니다. 그림책 <화가와 고양이>, <사자삼촌>, <구름토끼>를 쓰고 그렸습니다.
김정민(그림) - 엄마 아빠가 읽어주던 그림책이 좋아서 그림책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지금은 디자인을 공부하고 <시작하지않은 사랑은,길다>를 편집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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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밸류 =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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