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머리가 숨기고, 가슴이 막아놓은 옛 상처와 마주하는 세 명의 작가 이야기.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숨겨두고 쉽게 꺼내지 못하는 이야기가 있다. 상처가 여전히 아파서 일 수도 있고, 내게 위로를 건네줄 사람을 찾지 못한 것이 이유일 수도, 세상의 시선이 무서워서 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세 작가는 스스로 깊숙한 상처 속으로 걸어들어간다. 그들은 왜 그랬을까. 그들이 지난한 사투끝에 건져낸 결말은 무엇일까.
본 책은 일반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글을 쓰고 책으로 엮는 <함께 쓰는 내책> 프로젝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저자 소개
저자: 김성현, 김유리, 하용아
SNS를 즐겨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술자리를 좋아하는 30대 초반 혹은 중반의 평범한 젊은이들이자, 열심히 살아가는 사회인이다. 또 다른 셋의 공통점이라면 글 을 한 번 써 보면 어떨까, 라는 호기심에 이끌려 글쓰기 수업을 듣게 되었고, 그게 인연이 되어 ’저자’라는 낯간지러운 새로운 타이틀을 같이 갖게되었다.
목차

본문







[소셜밸류=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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