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플레이스, 세계 여성의 날 기부 3년째 이어가… 리트윗(RT) 이벤트로 한국여성의전화에 1천만원 후원

사회 / 박완규 기자 / 2026-03-10 15:15:55
서브컬처 스타트업 쿠키플레이스, 한국여성의전화에 3년째 후원 이어오며 누적 3천만원 달성
쉽고 간편한 ‘리트윗 기부 이벤트’로 유저 참여 기반 나눔 문화 확산
분기별 사회공헌 활동 전개… 네 차례에 걸친 누적 기부금은 총 5천만원
▲ 한국여성의전화 후원증서 이미지 (쿠키플레이스 제공)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서브컬처 스타트업 쿠키플레이스(공동대표 남선우, 장동현)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여성의전화(대표: 송란희, 정순옥)에 1천만원을 후원하며 올해로 3년 연속 기부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쿠키플레이스는 커미션 중개 플랫폼 ‘크레페(CREPE)’를 운영하는 서브컬처 스타트업이다. 42만 명의 유저를 확보한 크레페의 전체 이용자 가운데 여성 비중은 90%에 달한다. 10·20세대 여성 유저들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202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세계 여성의 날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쿠키플레이스는 그간 한국여성의전화에 총 3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전국 1만여 명의 회원과 24개 지부가 함께 여성폭력 없는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상담, 지원,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단체다. 여성 인권 증진과 피해자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쿠키플레이스는 여성의 인권 향상과 권익 보호를 도모하는 여성의 날, 한국여성의전화가 걸어온 길과 의미에 공감하며 기부를 이어오는 중이다.

이번 후원금은 크레페의 공식 SNS 채널인 트위터(현 X)를 통해 진행된 ‘리트윗(RT) 기부 이벤트’로 조성됐다. 이벤트 글이 한 번 리트윗 될 때마다 100원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이용자가 손쉽게 참여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점에서 유저들로부터 매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의 기부 이벤트에는 약 1만 여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크레페 계정의 이벤트 게시글은 총 40만 명에게 도달됐다. 이벤트 참여자 수는 작년과 비교해 약 47.5% 증가했다.

쿠키플레이스는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왔다. 지난해 연간 기부 총액은 5천만 원으로, 스타트업으로서 이례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작년 3월에도 올해와 동일하게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후원을 진행했고, 6월에는 성소수자 인권의 달 프라이드 먼스를 맞아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에 기부했다. 8월은 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 성소수자 지원센터 ‘띵동’과 시립 십대여성일시지원센터 ‘나무’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11월에는 수능을 맞아 환경단체 ‘녹색연합’에 후원했다.

남선우 쿠키플레이스 공동대표는 “3년째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후원을 이어오며 기업으로서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한다”며, “매년 크레페 유저들과 함께 기부의 의미를 나누고 플랫폼이 가진 영향력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전했다.

장동현 쿠키플레이스 공동대표는 “리트윗 기부 이벤트는 이용자 참여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며, “서브컬처 생태계에서도 다양한 기업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나눔을 이어가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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