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혹시, 우리는 사랑을 너무 특별하게 생각하는 까닭에 오히려 사랑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사랑을 말하지 않았다>는 조희선 작가의 시집이다.
책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언제나 여전히 무심한 듯 우리를 감싸고 있는 사랑을 노래한다.

저자 소개
저자: 조희선
저자 조희선은 <거부할 수 없는 사람>, <타요춤을 아시나요?>, <아주 잠시>, <사랑을 말하지 않았다.>, <아직 이곳은> 다섯 권의 시집과 사순절과 대림절을 위한 작은 묵상집들이 있습니다.
목차
사람은 하늘의 선물이다
안부 10 / 추억 만들기 11 / 전송 12 / 적당한 행복 13 / 신발 14 / 당부 15 / 다행 16 / 바람의 눈 17 / 세상은 한 사람으로 충분하다 18 / 삭개오 21 / 불면 22 / 체면 23 / 당신을 만나니 24 / 화답 25 / 관계 26 / 길바닥 27 / 행복 28 / 선물 29 / 마음가짐 30 / 통증 31 / 그리울 잔소리 32 / 숨은 본능 33 / 그뿐 34 / 모기의 믿음 35 / 산책 36 / 님 37 / 백수 38 / 안방 39 / 대단한 결심 40 / 빈 방 41 / 새해에는 42 / 아침풍경 43 / 연가 44 / 하루 인생 45 / 오늘만 46 / 고마운 저녁 47 / 기침소리 48 / 엽신 49 / 동면 50 / 따뜻한 길 51
만남은 인생의 역사가 되고
욕심 54 / 혼선 55 / 상처 56 / 숨어계신 이유 57 / 휘파람 58 / 행인 59 / 연애 60 / 역할 61 / 믿음 62 / 같다 63 / 터널 64 / 갈등선생 65 / 외로움은 66 / 쉬워서 밉다 67 / 죽지도 않아 68 / 닭대가리 69 / 인생학교 70 / 시간이 필요해 71 / 다짐 72 / 운명 73 / 하품 74 / 허기 75 / 겨울 76 / 덜미 77 / 왜라니? 78 / 상관없다 79 / 줄행랑 80 / 입맞춤 81 / 닭 울다 82 / 여행 83 / 함정 84 / 연민 85 / 맹신 86 / 추종자를 위한 권고 87 / 어쩔 수 없는데 88 / 거짓말 89 / 속내 90 / 골방 앞에서 91 / 인연 92
떠나고 남은 자리에는 사랑이
동행이란 그런 것 94 / 장담 95 / 이유 있음 96 / 새끼발가락 97 / 이사 98 / 더덕꽃 99 / 하늘이 하신다 100 / 기회 101 / 그럼에도 102 / 웃음 103 / 엠마오에서 105 / 참사랑 106 / 貧者의 노래 107 / 태생 108 / 사랑을 말하지 않았다 109 / 그림자 110 / 백일홍 111 / 할 일 112 / 사랑. 그분이 113 / 안식 114 / 영혼의 노래 115 / 아버지 마음 116 / 순환 117 / 보다 118 / 기도 119 / 헌신 120 / 허수아비 121 / 겨울나무에게 122 / 사랑의 약속 123 / 바람이 불다 124 / 아담 125 / 요셉 126 / 하와 127 / 결산 128 / 즐거운 인연 129 / 사랑 속에 130 / 우리 사이 131 / 작별 132
작가의 말 133
본문






[소셜밸류=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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