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성장을 강조하며 그룹의 선한 잠재력 일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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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사진=미래에셋그룹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미래에셋그룹의 박현주 회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내 금융산업을 선도해오고 있다. 박 회장은 다양한 기업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과 장학재단을 통해 경제적인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루고, 이를 통해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박현주 회장은 매년 빠짐 없이 배당금 전액을 장학재단에 기부하는 ESG 경영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배당금 기부는 지난 2008년 박 회장이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한 약속을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기부 약속을 지켰으며, 기부액은 약 16억 원이다. 또 13년간 이어온 누적 기부 금액은 총 298억 원에 달한다. 이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선한 영향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박 회장은 ESG 경영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강조하며 그룹의 선한 잠재력을 일깨우고 있다.
박 회장은 경영 철학에서 "투자는 사람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셋은 인재 양성과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러면서 경제적 가치‧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박 회장의 이러한 노력으로 미래에셋은 국내 금융산업의 선두주자로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이는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바다.
박 회장의 ESG를 위한 노력은 ‘장학생 제도’에서 큰 빛을 발한다. 박 회장은 “인재는 한 사회, 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신념을 갖고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07년부터 장학생을 선발해 외국으로 교환학생으로 떠나는 대학생들을 지원한다.
올해 장학생은 500명을 선발해 파견 지역별로 최대 인당 7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수여식과 특파원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아동, 청소년들에게 지식과 경험 그리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희망나눔 공모지원 사업, 청소년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에 있다.
박현주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적극적인 행보와 사회공헌, 그리고 건강한 기업문화 구축을 통해 금융인으로서 ESG 경영에 대한 기업가치를 높이는 사례를 몸소 실천하고 있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우리 기업과 우리 사회가 한 발짝 성장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그의 발걸음이 주목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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