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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
[소셜밸류=한지원 기자]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며 최대 9일의 '황금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연이은 악재로 몸살을 앓던 여행업계도 역대 최장 기간의 설 연휴 특수로 인해 그동안 위축됐던 여행심리가 반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발표한 한국 여행 트렌드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외 여행자가 가장 많이 방문한 한국 도시 TOP3에 서울-제주-부산이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욱이 숙박시설 예약에서도 지역별로 선호도가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서는 마포와 동대문 지역, 제주는 연동과 노형동 등 공항 인근 지역이 인기를 끌었다. 부산에서는 해운대 지역 숙소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국내 최고급 6성급 스위트로 평가받는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색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시 연동 한라수목원과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등이 인접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설 연휴 여행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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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드라마 포스터 캡쳐 |
제주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자리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일반 호텔형 객실과 단독 빌라형 스위트 객실을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가족 여행 고객들의 인기가 높다. 단독 빌라형 스위트의 경우 4인부터 10인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해 여행 특성에 따라 숙박할 수 있다.
더욱이 4만평의 넓은 부지에 자리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붉은 지붕의 고급스러운 단층형 건축물 구조로 지중해 도시를 산책하는 것 같은 이국적 정취를 선사한다. 화제의 드라마 JTBC ‘웰컴투 삼달리’의 촬영지로 유명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톱스타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제주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캠퍼트리 호탤앤리조트는 제주의 동백꽃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Camellia PKG’ 등의 다양한 겨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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