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시니어 결혼정보 서비스에 자산 검증 기능이 도입되며 매칭 신뢰도를 높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재혼 시장에서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줄이고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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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놀 ‘시럽인연’이 부동산 자산 인증 ‘자산원클릭’을 도입한다./사진=시놀 제공 |
시놀은 한국부동산데이터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재혼 결혼 서비스 ‘시럽인연’에 부동산 자산조회 서비스 ‘자산원클릭’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놀은 50~70대를 위한 에이지테크 기반 소셜 벤처로, 커뮤니티 플랫폼 ‘시놀’과 소개팅 앱 ‘시럽’, 결혼정보 서비스 ‘시럽인연’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누적 회원 11만명과 1400여 개 모임을 보유하고 있다.
‘자산원클릭’은 부동산 자산 조회와 다주택 보유 현황 확인 등을 제공하는 B2B 서비스로, 채권관리와 임대차 검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시놀은 회원 동의 기반의 자산 인증 체계를 구축한다. 시럽인연 가입 회원이 동의할 경우 부동산 보유현황 등을 조회·검증하고, 인증 완료 여부를 매칭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비대칭 문제를 줄이고 보다 신뢰도 높은 상대 소개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지 시놀 대표는 “시럽인연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시니어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안정감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자산 인증 시스템 도입을 통해 회원들이 보다 편안하고 투명하게 인연을 맺을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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