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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온라인 글로벌 코스튬 디자인 공모전/사진=넥슨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넥슨은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에 신규 초월 클래스(캐릭터)로 고독한 암살자 ‘카이’와 그림자 수행요원 ‘린’을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스온라인의 클래스 카이와 린은 각각 ‘복수의 시간’, ‘무형 검무’라는 좀비 시나리오 전용 스킬을 가지면서 몬스터가 캐릭터를 인지하지 못하는 ‘은신’을 주요 스킬로 사용한다.
두 클래스는 함께 플레이하면 공격력이 증가하고 페어링 무기 사복검을 활용하면 특수 효과가 발동된다. 사복검은 초월 등급 근접무기로 빠른 공격 속도와 넓은 공격 범위를 갖는다.
카스온라인을 이용하는 유저들이 카이와 린과 함께 전용 코스튬 2종을 보유하면 훈장 ‘암살자’를 지급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16일까지 글로벌 코스튬 디자인 공모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코스튬을 제작해 참여할 수 있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넥슨 캐시(30만 원), 카이와 린 초월 클래스 및 초월 클래스 전용 코스튬 등이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클래스 해독기(10개)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6월 15일까지 이번 클래스 키워드 ‘암살자’로 삼행시 이벤트를 열어 우수 글로 선정된 이용자 중 추첨으로 10명에게는 클래스 해독기(10개)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 밖에 다음달 2일까지 계정당 1일 1회 맵 ‘섬멸:악몽’ 플레이가 가능한 ‘악몽의 열쇠’를 지급하며, ‘테러베어’ 보스 처치 및 맵 누적 클리어 횟수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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