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결승전 입중계 및 뷰잉 파티 이벤트 진행

스포츠 / 소민영 기자 / 2023-09-28 18:30:58
▲SK텔레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LoL'결승전 입중계와 뷰잉 파티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SK텔레콤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SK텔레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결승전 입중계와 뷰잉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LoL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이 된 e스포츠로, 슈퍼스타 '페이커' 이상혁(T1)을 앞세운 한국 LoL 대표팀은 이날 준결승에서 중국을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눈앞에 뒀다.

SK텔레콤이 마련한 응원 이벤트는 '우리는 국대 서포터스다'라는 타이틀을 걸고 LoL 팬들이 많이 찾는 서울 마포구 T1 베이스캠프에서 뷰잉 파티를 곁들인 라이브 입중계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21일부터 4일간 모집 신청을 통해 선정된 300명의 서포터스가 행사 현장에서 뷰잉 파티를 즐기며 응원하고, 참가하지 못한 팬들은 오는 29일 유튜브 스크라이크(SKLIKE) 채널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입중계 방송을 통해 응원에 동참할 수 있다.

현장 MC는 게임 방면 전문 방송인이자 진행자인 허준이 맡았고, 경기를 직접 중계할 캐스터와 해설로는 LCK 리그 중계진으로 활약하면서 팬들에게 친숙한 단군(김의중)과 후니(허승훈)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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