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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일산 라운지의 모습/사진=바디프랜드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바디프랜드가 전국 약 130여 개의 ‘직영 전시장’ 명칭을 ‘바디프랜드 라운지’로 변경해 새로운 다짐으로 고객과 소통한다고 2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라운지는 ‘라운지(Lounge)’라는 단어가 나타내듯 고객들로 하여금 ‘편안하고 안락한 마음으로 모여드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바디프랜드 영업본부 송승호 본부장은 “그 어느 브랜드보다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100% 직영 전시장’은 내방객들에 본사 소속 직원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창업 이래 지속적으로 고집해 온 바디프랜드만의 남다른 경쟁력으로 꼽힌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껏 안마의자 시장을 이끌어올 수 있었던 핵심 자산인 체험 공간의 단순 명칭 변경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이 ‘바디프랜드 라운지’의 주인이 되어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으면서 건강을 케어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고객맞이 프로세스와 운영 또한 체험 중심으로 바꾸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바디프랜드는 ‘고객 중심 경영’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 직영전시장의 ‘바디프랜드 라운지’ 명칭 변경과 더불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일환의 현장자율근무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 것.
임직원들은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고객들의 헬스케어 라운지 ‘바디프랜드 라운지’ 현장에서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본인의 업무에 적용하여 한 단계 발전시켜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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