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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호반써밋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마포 아현뉴타운 내 염리 4구역인 염리동 일대에 들어서는 ‘(가칭)신촌 호반써밋’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아현뉴타운은 서울 마포구 일대 108만 8,000㎡에 1만 8,500여 가구를 공급하는 초대형 정비사업이다. 본래 염리4구역은 해당 재개발 정비사업에서 해제되었으나, 주민동의율 76.4%를 획득하며 막바지에 정비사업이 다시금 추진되면서 아현뉴타운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고 있다.
‘(가칭)신촌 호반써밋’은 전체면적 35,051㎡, 연면적 189,596㎡로 지하 2층~지상 35층까지 10개 동으로 건립되는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공공주택 416세대와 일반분양 804세대까지 총 1,220세대를 공급하며 전용 59㎡와 84㎡ 중소형 타입으로 마련된다. 59㎡에서 흔하지 않은 4Bay 구조가 적용됐고 84㎡의 경우 맞춤형 가변 설계로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돼 주거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상업시설과 부대 복리시설은 단지 내 지상 1층, 2층에 조성돼 주거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 골프장, 호텔식 스파 등 프리미엄 시설과 자녀를 위한 보육시설 및 스마트 독서실과 친환경 테마의 어린이 놀이터도 조성된다. 또한, 특화 조경 설계로 숲을 가져다 놓은 듯한 건강 산책로, 야외 북카페 등의 자연 친화적인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당 사업지가 위치한 염리4구역은 아현뉴타운의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도보 1분 거리 내 2호선 이대역이 위치, 업무시설 밀집 지역과 가까우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 명문학군 등으로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가칭)신촌 호반써밋 아파트’는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30% 이상 저렴한 모집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외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 일대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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