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로 다시 주목 받는 엔씨씨애드 ‘스마트안전게이트’

산업·기업 / 소민영 기자 / 2022-07-12 17:21:16
▲스마트안전게이트를 설치한 청량리역의 모습/사진=엔씨씨애드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엔씨씨애드(대표 심우용)의 ‘스마트안전게이트’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은 현재, OOH 시장에서 또 한 번 주목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엔씨씨애드는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살균게이트'에 광고 LED 매체를 접목시켜 국내 최초의 공공전용 미디어 플랫폼 스마트안전게이트를 선보였다.

신성이엔지와 삼성물산이 공동 개발한 ‘에어샤워 장치 및 게이트형 에어샤워 시스템’을 활용한 기술을 OOH 미디어로 개발했다. 특허 공동사용은 물론 디자인 출원을 받은 ‘스마트안전게이트’는 국내 주요 철도역사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게이트에 설치해 코로나19 시대에 가장 각광을 받았다.

특히 보행자의 눈높이에 설치되어 있어 시각적인 노출효과가 매우 뛰어나고 미세먼지 및 각종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에어샤워 게이트 시스템과 접목돼 매체 주목도가 높다.

이 매체는 서울역, 수서역, 청량리역, 오송역에서도 가장 유동인구가 주요 출입문에 설치되어 있어 광고주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엔씨씨애드 관계자는 “스마트안전게이트는 공공 캠페인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돼 국내 유일의 방역 매체로 차별화가 가능하다”며 “특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등 매체 무료 지원을 통한 서비스로 매체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공의 이익추구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라는 엔씨씨애드의 기업 마인드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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