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용품과 보드게임, 간식 등 어린이들의 선호도 높은 물품 구성
부모 가정, 조손 가정, 위탁가정 등 배려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
![]() |
▲새마을금고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가 지난 4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우측부터)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임신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18일에 제2회 ‘지역상생의 날’과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배려계층 아동 1,000명에 7천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새마을금고는 ‘지역 상생의 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 중 어린이날을 맞아 지원한 ‘어린이들의 즐거움 가득 기프트박스'는 선물을 받는 모든 어린이들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학용품과 보드게임, 간식 등 어린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물품들로 구성됐다.
기프트박스는 문화와 기본생활 불균형 해소를 위해 편부모 가정, 조손 가정, 위탁가정 등 배려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책임이다. 금번 ’어린이들의 즐거움 가득 기프트 박스‘ 지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느끼게 될 작은 기쁨을 큰 꿈과 희망으로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향후 미래 세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