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등 프리미엄 간편식 최대 50% 할인
더위 앞두고 집보신 수요 반영한 맞춤 행사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풀무원 계열의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올가홀푸드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올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샵풀무원 올가’에서 간편 보양식을 할인 판매하는 ‘건강 보양식 대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이른 무더위와 폭염 예보에 따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보양식’, 이른바 ‘집보신’ 수요가 증가한 데 착안해 마련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보양식 간편식 시장은 전년 대비 약 15% 성장했다. 올가의 6월 삼계탕 간편식 매출도 전년 대비 약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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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가 보양식 할인전을 진행한다./사진=올가홀푸드 제공 |
올가는 프리미엄 삼계탕을 비롯해 오리·민어·약재 등 다양한 보양식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리뉴얼 출시된 ‘참 삼계탕’과 ‘참 녹두삼계탕’이 있다. 무항생제 인증 국내산 닭에 찹쌀, 수삼, 대추, 녹두 등을 더해 85도 이상 고온에서 조리한 제품으로, 기름기를 줄이고 깊은 풍미를 살렸다. 냉장 간편식 형태로 혼밥, 부모님 선물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이외 ‘12시간 저온숙성 훈제오리’, ‘국산 순살 민어’, ‘동물복지 후라이드 윙’ 등 다양한 보양 간편식이 구성돼 있고, 복날 선물로는 ‘리얼 약도라지 스틱’과 ‘유기농 6년근 흑삼 진액’ 등이 추천된다.
여름철 수분 보충에 적합한 음료류도 함께 구성됐다. ‘ORGA 제주 감귤차’ ‘한라봉차’ ‘국산 유기농 미숫가루’ ‘발아 보리차’ 등 건강 음료 제품이 마련돼 있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무더위 속 믿을 수 있는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간편식 중심의 보양식 할인전을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고 든든한 여름철 건강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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