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전 점서 예약 가능…전국 어디든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브랜드 공간인 ‘하우스오브신세계’의 첫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하우스오브신세계’는 지난해 6월 강남점에서 처음 공개된 공간으로, 신세계의 정체성과 안목을 담아 큐레이션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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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추석을 맞이해 신세계만의 취향과 안목을 담은 ‘하우스오브신세계’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
현재 강남점 ‘푸드홀’은 오픈 1년이 지났지만 인기 맛집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몰리고 있고, 본점의 ‘헤리티지’ 매장은 국내외 고객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선물세트는 ‘신세계의 취향’을 담아 총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첫 번째 카테고리인 ‘하우스오브신세계 기프트숍’은 전통 소재와 기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생활용품 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거창유기 대나무합 ▲짚 주병·잔 ▲단 적동버킷 ▲이여령 찻잔 세트 등이다.
두 번째 카테고리인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은 한국 전통 디저트를 현대적으로 구성한 세트를 마련했다. ▲유기합 한과세트 ▲백자합 꽃송편·만두과 세트 ▲삼색 송편 세트 ▲한과 모둠 세트 등이다.
마지막으로 ‘하우스오브신세계 푸드홀’과 협업한 대표 맛집 세트도 준비됐다. ▲윤해운대갈비 갈비세트 ▲김수사 알배기 간장게장 ▲자주한상 한우 불고기 세트 등이다.
이들 선물세트는 신세계백화점 각 점포의 예약판매 데스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배송이 가능하다. 단, ‘디저트살롱’ 상품은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만 배송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하우스오브신세계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통해 품격 있는 명절 선물을 제안한다”며 “고객들이 나눔의 즐거움과 풍요로운 추석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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