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유통 전문 소셜커머스 플랫폼 과일몽키는 애플리케이션(앱) 론칭을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물가 상승에 따라 고객들의 소비 부담감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소비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C2M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과일몽키는 식품 판매에 최적화된 자사의 장점을 살려 합리적인 가격의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을 ‘과일몽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앱은 회원제에 기반한 페쇄형 쇼핑몰로, 오픈마켓의 중간 유통과정과 유통 수수료가 없다. 특히 ‘제철 과일 공동구매’와 ‘79시간 한정 타임어택 공동구매’ 등 이벤트로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오프라인에 노출되지 않는 비밀공동구매 방식으로 과일몽키 회원에게만 직매입발송·제조사직송·산지직송으로 더욱 신선하고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앱은 3월 중 앱 출시 예정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과일몽키’로 검색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앱 오픈을 기념해 모바일 첫 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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