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최저가 도전, 공동구매 앱 ‘과일몽키’ 출시

생활문화 / 박완규 기자 / 2025-03-23 17:00:00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유통 전문 소셜커머스 플랫폼 과일몽키는 애플리케이션(앱) 론칭을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물가 상승에 따라 고객들의 소비 부담감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소비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C2M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과일몽키는 식품 판매에 최적화된 자사의 장점을 살려 합리적인 가격의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을 ‘과일몽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앱은 회원제에 기반한 페쇄형 쇼핑몰로, 오픈마켓의 중간 유통과정과 유통 수수료가 없다. 특히 ‘제철 과일 공동구매와 ‘79시간 한정 타임어택 공동구매 등 이벤트로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오프라인에 노출되지 않는 비밀공동구매 방식으로 과일몽키 회원에게만 직매입발송·제조사직송·산지직송으로 더욱 신선하고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앱은 3월 중 앱 출시 예정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과일몽키’로 검색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앱 오픈을 기념해 모바일 첫 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과일몽키 대표는 “과일몽키의 3대 판매 원칙과 안심구매 서비스원칙에 따라 좋은 품질의 상품들을 공동구매 플랫폼의 장점을 이용해 합리적인 가격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회원제를 통해 적극적인 고객만족 서비스와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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