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무더위 날릴 ‘여름 신메뉴’ 출시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5-06-18 16:25:00
누구나 즐기기 좋은 달콤한 논카페인 음료 ‘스타벅스 망고 라떼’ 여름 한정 출시
인기 음료 2종 합한 하이브리드 음료 ‘칩 앤 칩 모카 프라푸치노’로 선택지 넓혀
요거트를 활용한 ‘피치 요거트 블렌디드’ ‘제주 말차 요거트 블렌디드’ 함께 출시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음료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음료는 스타벅스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과일인 망고를 활용한 라떼 음료를 포함해 요거트·말차·초콜릿 등을 활용한 음료 총 4종이다.


여름 시즌을 맞아 한정 기간 선보이는 ‘스타벅스 망고 라떼’는 여름 대표 과일인 노란 망고 과육과 흰 우유가 층을 이뤄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돋보이는 음료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논카페인 음료로 달콤한 망고 다이스가 들어 있어 더운 날씨 활력을 불어넣기에 제격이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음료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의 스테디셀러 음료인 자바 칩 프라푸치노와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가 만난 하이브리드 음료 ‘칩 앤 칩 모카 프라푸치노’도 출시한다. 달콤한 자바 칩과 깊은 풍미의 에스프레소 칩이 동시에 어우러져 초콜릿과 커피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요거트를 활용한 음료 2종도 선보인다. ‘피치 요거트 블렌디드’는 달콤한 복숭아와 상큼한 요거트가 조화로운 달콤 상큼한 음료이다. 새로운 말차 음료인 ‘제주 말차 요거트 블렌디드’ 또한 요거트를 베이스로 한 음료로 유기농 말차의 달콤 쌉쌀함이 특징이다.

특별히 신규 음료 3종인 ▲칩 앤 칩 모카 프라푸치노 ▲ 피치 요거트 블렌디드 ▲ 제주 말차 요거트 블렌디드는 상시 판매 음료로 출시된다. 스타벅스가 상시 판매하는 커피 프라푸치노를 새롭게 선보이는 것은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출시 이후 약 5년 만으로 고객들의 선택지를 더욱 넓혀줄 전망이다. 

 

스타벅스는 신규 음료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여름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신제품 음료 4종 중 1개를 구매하면, 음료 1잔당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의 일반 e-스티커 1개가 추가로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운영되는 여름 e-프리퀀시 행사와 연계된다. 해당 행사에서는 망고 라떼,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더블 머스캣 블렌디드 등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총 17잔을 구매하면 사은품이 제공된다.

e-프리퀀시 완성 고객은 와이드 폴딩 체어, 멀티플백, 트렌타월 등 총 8종의 사은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스티커 완성 후 사은품을 예약했거나 교환 가능한 e-쿠폰을 보유한 고객이 제조 음료 3잔을 추가로 구매할 경우, ‘사이드 포켓 포함 와이드 폴딩 체어’도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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