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god(지오디)가 4년 만에 진행한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이 변함없이 기다려준 팬들의 힘찬 응원에 힘입으며 성황리에 잘 마쳤다./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그룹 god(지오디)가 4년 만에 진행한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이 변함없이 기다려준 팬들의 힘찬 응원에 힘입으며 성황리에 잘 마쳤다.
god는 4년 만에 ‘ON’이란 주제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god는 국민들의 마음을 모으고 희망을 준 ‘촛불 하나’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0%; ‘어머님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등을 가창하며 팬들과 호흡했다.
이 밖에도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길’, ‘거짓말’, ‘다시’, ‘애수’, ‘FRIDAY NIGHT’ 등 수많은 명곡들을 god와 팬들이 함께 하는 목소리로 콘서트장을 가득 채웠다.
god의 이번 콘서트는 앙코르 무대를 포함해 3시간 동안 멤버들의 라이브와 퍼포먼스, 팬들과의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토크까지 풍성한 레퍼토리로 무대가 쉴새 없이 채워졌다.
김태우의 주도로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손호영이 공연 연출을 맡으며 공연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 이번 단독 콘서트 ‘ON’은 멤버 전원이 팬들에게 더욱 좋은 공연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하나로 모아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고 그에 화답하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더해져 ‘국민 그룹’으로 역사를 새로 쓰게 됐다.
한편 god는 오는 24일과 25일 부산 벡스코로 이동해 ‘2022 god [ON]’ 공연을 이어간다.
![]() |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한 god가 무대에서 촬영한 이미지/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