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최연돈 기자] 강원랜드가 카지노 이용자의 과몰입을 방지하기 교육을 강화한다.
강원랜드는 5일 카지노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이용자 보호를 위한 건전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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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강원랜드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카지노 종사자들이 이용자 과몰입 예방 및 보호를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강원랜드 제공 |
이번 교육은 '과몰입 게이트키퍼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용자의 과몰입 위험 신호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용자에게 적시에 보호제도를 안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원랜드는 온라인과 대면교육을 통해 과몰입 신호 식별법과 초기 대응, 보호제도 안내,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 전문 상담 연계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방법도 교육하고 있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공동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를 사내 교육에 활용해 과몰입 예방 교육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23일에는 서민수 경찰인재개발원 교육센터장을 초청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과몰입 문제와 일상 및 가정에서의 예방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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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원 그랜드호텔 전경/사진=강원랜드 제공 |
김경훈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장은 "이용자 보호는 고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종사자의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현장 대응 교육과 토론, 전문가 강연 등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통해 종사자의 이용자 보호 역량을 높이고 건전한 게임 문화가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7월 1일 인공지능(AI) 기반 도박 중독 예방 상담 챗봇을 정식 개설했다.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KLACC)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상담과 책임도박제도 안내, 전문 상담기관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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