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공개한 티저·프롤로그 2주만에 누적 조회수 103만회 기록
![]() |
▲LG유플러스가 지역 명소 소개하는 웹 예능 콘텐츠 제작으로 지역 경제 살린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웹 예능 콘텐츠를 제작한다.
LG유플러스가 웹 예능 콘텐츠로 ‘와이낫크루’를 선보이며 오는 20일 와이낫크루 춘천편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와이낫크루는 KCM, 권은비, 박현규, 조정식 등 유명 가수와 아나운서가 출연해 다양한 미션을 진행한다. 그러면서 미션을 진행하는 지역의 대표 명소와 먹거리를 소개하고 와이낫 캠페인의 슬로건인 ‘선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 2일에 공개된 와이낫크루 티저 및 프롤로그 콘텐츠는 2주만에 누적 조회수 103만회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13일에 공개한 프롤로그 내용에는 본격적인 전국 순회에 앞서 출연진 및 콘텐츠 소개 등을 담았다.
그리고 드디어 공개되는 와이낫크루 춘천편은 오는 20일 공개된다.
첫 공개되는 춘천편에는 출연진이 춘천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5일 개장한 ‘레고랜드’를 시작으로 명동닭갈비골목, 효자동 평양막국수 등 춘천 명소를 소개하고 팬사인회, 버스킹 등 미션을 수행하며 지역 주민과 소통을 이어가는 내용을 선보인다.
웹 예능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자사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주변 관광지를 소개하는 콘텐츠인 ‘와이낫로드’도 제작한다. 와이낫로드는 웹 예능에서 소개된 명소 중 혜택을 제공하는 업체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지 등을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다.
LG유플러스는 강원편에 이어 부산 해운대편도 다음달에 공개할 계획이다. 부산 해운대편에서는 해운대 모래축제와 전통시장, 엘시티 엑스더스카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뒤이어 울산, 인천 등과 MOU를 체결해 자사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지자체 홍보에 앞장설 방침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와이낫 캠페인의 의미를 담은 ‘와이낫송’을 제작하고 한정판 굿즈도 판매에 나서며 고객의 일상 속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LG유플러스 정혜윤 마케팅 그룹장은 “MZ세대와 즐겁게 소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Why Not Crew라는 온·오프라인 연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라는 브랜드 철학이 고객들에게 즐거움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