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똑똑한 활용처로 각광 'SKY SHOP 마일리지' 바우처 인기

라이프 / 소민영 기자 / 2024-11-03 15:48:40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이 올해 3분기 마일리지 바우처 활용 고객이 전년 대비 4.5배 들었다고 발표했다./사진=대한항공C&D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SKY SHOP’ 운영사인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이하 ‘대한항공C&D’)는 올해 3분기 마일리지 바우처를 활용한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4.5배 늘어났다고 3일 밝혔다.


마일리지 바우처 교환 서비스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로 미화 20달러, 50달러, 100달러 바우처를 발급하고, 이를 SKY SHOP 온라인 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20달러 바우처는 2,800마일리지, 50달러 바우처는 6,800마일리지, 100달러 바우처는 12,900마일리지로 각각 교환 가능하다.

SKY SHOP에서는 마일리지 사용뿐 아니라 적립도 가능하다. SKY SHOP 멤버십에 가입하면, 기내 면세품 구매 금액 1달러당 최대 3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다. 면세 쇼핑만 해도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셈이다. 특히 SKY SHOP 온라인 몰 회원에게는 다양한 할인쿠폰 및 포인트 등 혜택이 제공되므로 가장 똑똑한 면세 쇼핑 방법이라는 평가다.

또한 품절 걱정 없이 비행기 내 좌석에서 면세품을 받아볼 수 있는 ‘기내 면세품 사전 주문 서비스’ 역시 인기몰이 중이다. 비행기 탑승 후 상품을 받아볼 수 있어, 여행 시간을 최대한 편안하게 즐기려는 이용자가 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SKY SHO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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