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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자사의 구독 플랫폼 T 우주에서 ‘티빙(TVING) & 웨이브(Wavve)’ 결합 상품을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사진=SK텔레콤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K텔레콤이 자사의 구독 플랫폼 T 우주에서 국내 대표 OTT 서비스 티빙(TVING)과 웨이브(Wavve)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결합 상품을 선보였다.
1일 출시된 ‘T 우주패스 TVING & Wavve’ 상품은 광고형(월 6,500원), 스탠다드(1만3,900원), 프리미엄(1만7,900원) 3종으로 구성된다. 정상가 대비 최대 1,600원 저렴하며, 각 서비스 개별 이용 대비 약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출시를 기념해 SKT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T멤버십 고객에게 ‘광고형’ 2개월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참여 고객 중 1만 명에게는 네이버페이 5,000포인트를 추첨 지급한다.
또한 오는 29일부터는 5GX 프라임플러스(티빙) 이상 요금제 이용 고객이 추가 옵션으로 티빙·웨이브 결합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한다. 요금제별로 광고형·스탠다드·프리미엄 옵션을 각각 제공해 선택 폭을 넓혔다.
SKT는 “이번 결합 상품은 K-콘텐츠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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