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당 제거 락토프리로 누구나 부담 없이 음용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매일유업은 ‘우유속에’ 3종을 맛과 기능을 강화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우유속에’ 특유의 진한 달콤함을 선호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원재료 풍미와 제품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된 ‘우유속에’는 전 제품에 락토프리 공법을 적용했다. 우유 속 유당을 제거해 우유 섭취 시 속이 불편했던 소비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했고, 원재료의 달콤한 맛과 우유 본연의 부드러움을 균형 있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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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에서 선보인 리뉴얼 ‘우유속에’ 3종/사진=매일유업 제공 |
또 각기 다른 맛의 매력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우유속에 딸기과즙’은 국산 설향 딸기를 사용해 과즙 특유의 상큼하고 진한 풍미를 강화했다. 기존 제품 대비 딸기 본연의 맛을 더욱 부각해 대중적인 맛을 구현했다.
‘우유속에 코코아’는 벨기에산 생초콜릿을 사용해 깊고 꾸덕한 질감의 달콤함을 살렸다. 단순한 단맛이 아닌 초콜릿 고유의 진한 풍미를 강조했다.
‘커피속에 모카치노’는 브라질산 아라비카 원두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 커피추출액을 사용해 진한 향과 맛을 담았다. 우유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커피 풍미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
3종 모두 락토프리 제품으로 누구나 속 편하게 즐길 수 있다. 300㎖ 용량의 냉장 제품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원재료 풍미와 달콤함, 그리고 락토프리의 편안함을 모두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에 맞춘 제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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