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에 견자단까지 가세한 '존 윅 4', 오는 4월 개봉 앞두고 포스터·예고편 대공개

영화 / 소민영 기자 / 2023-02-07 15:35:14
▲매 시리즈마다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는 액션 프랜차이즈 최강자 존 윅 시리즈가 이번엔 ‘존 윅 4’로 돌아온다./사진=무비앤아이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매 시리즈마다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는 액션 프랜차이즈 최강자 존 윅 시리즈가 이번엔 ‘존 윅 4’로 돌아온다.


존 윅 시리즈는 총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5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존 윅 4의 개봉으로 시리즈 수익 10억 달러를 넘볼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2023년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존 윅 시리즈는 거듭할수록 확장되는 존 윅 유니버스와 매력적인 스토리와 ‘키아누 리브스’의 감탄할 액션 연기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체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존 윅 4에 시리즈 사상 최장의 러닝타임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 파리, 독일 등 스케일을 확장한 로케이션을 예고한 만큼 예비 관객의 기대와 함께 흥행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쓰러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공개된 존 윅 4의 런칭 예고편은 존 윅의 분노가 담긴 강렬한 펀치로 시작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세상 누구라도, 설혹 자네라도 모두를 죽일 수 없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액션을 넘어 이후의 스토리까지 궁금하게 한다.

게다가 활, 장검, 도끼와 쌍절곤 등은 더욱 다양한 액션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이번 런칭 예고편을 통해 영화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줄 새로운 주역들이 함께 한 것을 알 수 이는데, 먼저 영화 ‘그것’으로 세상을 공포로 빠트렸던 페니 와이즈 역의 ‘빌 스카스가드’와 무협 액션 최강자 ‘견자단’ 등이 함께 했다.

존 윅 역의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4에 대해 “한마디로 미쳤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전작들에 비해 액션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혀 존 윅 4에서 선보일 새로운 챕터의 시작,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해 관객들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2023년 모두가 기다린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4는 오는 4월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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